'나혼자산다' 유노윤호, 열정남의 격정적 모닝 댄스 "관중=인형"

‘나 혼자 산다’ 열정남 유노윤호가 격정의 모닝 댄스를 보여준다. 연예계 대표 춤꾼인 유노윤호가 소파에 인형을 옹기종기 앉히고 집에서 혼자만의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마이크까지 들고 제대로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기고 있다.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연출 황지영 임찬) 237회에서는 집에서 펼쳐진 유노윤호의 미니 콘서트가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노윤호는 격정적인 춤을 추고 있는데, 동작 하나하나에서 한류의 제왕다운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그런 유노윤호의 앞에는 인형들이 소파에 옹기종기 자리 잡고 있다. 인형들은 진정한 안방 1열에서 유노윤호의 춤을 감상하는 반전이 펼쳐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를 틀고 춤을 추면서 댄스 자부심을 방출했다고. 홀로 춤을 추던 유노윤호는 “관중이 좀 더 있어야겠어”라며 인형을 끌어모은 뒤 더욱 격정적인 무대를 펼쳤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끓어오르는 열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분출했다. 유노윤호는 청소를 하다 걸레를 내팽개치고 열창하는가 하면 신들린 리모콘 컨트롤로 홈쇼핑을 빠르게 스캔, 사은품까지 꼼꼼하게 챙겼다고. 유노윤호가 보여줄 정열의 하루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열정남 유노윤호가 인형 앞에서 펼치는 안방 1열 콘서트는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