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맥컬리 컬킨 "첫 경험은 15세" 팟캐스트서 폭탄 발언

[할리웃통신] 맥컬리 컬킨 "첫 경험은 15세" 팟캐스트서 폭탄 발언

2018.03.22.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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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맥컬리 컬킨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깜짝 고백을 했다.



맥컬리 컬킨은 배우 안나 패리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등장해 자신의 첫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고 21일 미국 피플닷컴이 보도했다.



맥컬리 컬킨은 자녀의 첫 경험을 허락할 수 있는 나이를 묻자 "나는 15살 정도였다"며 "그 정도라면 용서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 32세 정도? 결혼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맥컬리 컬킨은 "첫 경험은 특별했다. 더럽거나 이상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게 아닌) 계획된 것이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상대는 아시아 여성이었다고도 고백했다.



영화 '나 홀로 집에'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14세에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부모의 이혼, 약물 중독 등을 겪으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건강해진 모습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나 패리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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