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김동준, 예능이 만든 오해 "열애 NO, 동료 YES" [종합]

고성희·김동준, 예능이 만든 오해 "열애 NO, 동료 YES" [종합]

2018.03.22.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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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희·김동준, 예능이 만든 오해 "열애 NO, 동료 YES"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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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와 가수 김동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보도가 나가자마자 "동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22일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열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했지만 양측은 TV리포트에 "친분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고성희 측은 이날 TV리포트에 “본인 확인 결과, 예능 프로그램 SBS ‘마스터키'로 통해 김동준과 친분이 생긴 것은 맞다. 연락을 할 정도로 친한 사이다. 다만 연인 같은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그동안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상황 속에서 열애할 상황도 아니었다"라며 "예능으로 생긴 친분으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준의 입장도 비슷했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고성희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예능 때문에 친분이 생긴 건 맞지만 최근 김동준은 미국에 체류 중이었고 고성희는 드라마 때문에 바빴는데 열애 3개월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고성희,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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