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화장실로 따라와"…채리나vs한현남, 과거 살벌 기싸움

'해투3' "화장실로 따라와"…채리나vs한현남, 과거 살벌 기싸움

2018.03.22. 오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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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채리나와 영턱스클럽 한현남의 살벌했던 기싸움 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룰라 채리나, 영턱스클럽 한현남, 베이비복스 간미연, Y2K 고재근, R.ef 성대현이 출연했다.



채리나와 한현남은 원조 걸크러쉬 스타들답게 화끈했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한현남이 가수 데뷔 전 DJ DOC의 백댄서 시절에 (저를) 처음 만났다"면서 "현남이가 지현 언니를 너무 못되게 쳐다보더라. 그래서 제가 현남이를 불러내서 따졌다"고 털어놔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이에 한현남은 "왜 사람을 화장실로 부르냐"며 당시 상황을 폭로했다. 한현남은 "화장실도 그냥 안이 아니라 변기 있는 칸막이였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채리나와 한현남은 해당 사건 이후로 친해져 7년동안이나 함께 살았다고 털어놓으면서 함께 살던 시절 보았던 서로의 연애사부터 온갖 치부들도 모두 폭로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해피투게더3'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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