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김한나, 친모 이규정 만났다 “엄마 미워”

‘밥차남’ 김한나, 친모 이규정 만났다 “엄마 미워”

2018.03.18.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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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가 자신을 버린 친모와 재회했다.



18일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선 연주(서효림)와 소원(박진우) 부부는 딸 한결(김한나)을 친모 정수미(이규정)와 만나게 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가지 않겠다고 우는 한결의 모습에 연주는 “보내지 말자”며 울었다. 그러나 한결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엄마 아빠와 사는 게 맞느냐”고 물어보았고 연주는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한결은 친모와 마주했다. 친모 수미는 “미안해. 한결아.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결은 수미의 손을 뿌리쳤다. 한결은 “엄마 미워. 엄마 싫어”라고 말하며 원망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밥차남’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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