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한지혜, 상처 치료해주려는 이상우에 “꺼져줄래요?”

‘같이 살래요’ 한지혜, 상처 치료해주려는 이상우에 “꺼져줄래요?”

2018.03.18. 오후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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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와 한지혜가 병원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18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차은태(이상우)와 박유하(한지혜)의 첫 만남이 펼쳐졌다. 딸의 건강검진 기록을 위해 병원을 찾은 유하.



이때 차은태 역시 병원을 찾았고 우연히 복도에서 발바닥의 상처를 보고 있는 유하를 보게 됐다.



차은태는 약상자를 가지고 유하 앞으로 왔다. “그쪽 의사냐?”는 질문에 유하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이어 차은태는 다리라인 자랑하고 싶으면 안 말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하는 “꺼져줄래요?”라고 말했고 은태는 “난 지금 환자분 발바닥 상태 외에는 관심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하의 무릎에 자신의 옷을 덮어주고 발바닥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택시타는 데까지 휠체어로 데려다주겠다고 말했지만 은태가 다시 왔을 때 유하는 없었다. 그러나 유하가 떨어뜨리고 간 딸의 건강검진 서류를 주으며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것을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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