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한지혜X황동주 부부, 딸 유전자 검사에 긴장

‘같이 살래요’ 한지혜X황동주 부부, 딸 유전자 검사에 긴장

2018.03.17. 오후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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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재벌가 시댁에서 주눅 들며 사는 모습이 방송됐다.



17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효섭(유동근)의 둘째 딸 유하(한지혜)가 재벌가 시집에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유하는 시댁에서 부르자 잔뜩 긴장했다. 남편 성운(황동주) 역시 친가의 부름에 힘들어했다. 이날 친가에 간 은수는 재벌 시아버지 수발을 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성운은 그룹 회장인 아버지가 재산정리를 시작하자 당황했다.



이어 성운은 집에 돌아왔고 유하는 유전자검사를 하라는 채희경(김윤경)의 말에 긴장했다. 이에 성운은 딸 은수를 유학보내자고 말했다.



유하는 “겨우 다섯 살 짜리 아이를 유학 보내자고? 우리 애를 당신 애를 쫓아내듯 보내자고?”라고 말했다. 성운은 “그러면 유학 간다는 핑계로 유전자검사 놓쳤다고 둘러댈 수 있다”며 두 사람의 딸 은수에 대해 출생비밀이 있음을 암시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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