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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그 후', 피해자는 안전할까.
오늘(13일) 오후 방송한 MBC 'PD수첩'에서는 '미투 그 후'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 단원들을 만났다.
단원들은 단 한 명, 감독 조 모씨를 지목했다. 수도 없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
드러난 피해자만 12명이라고 한다. 이들은 동료들에게 더 큰 따돌림을 당했다고도 털어놨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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