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콜린 퍼스 아내, 스토커와 부적절한 관계 시인 '충격'

[할리웃통신] 콜린 퍼스 아내, 스토커와 부적절한 관계 시인 '충격'

2018.03.11.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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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의 아내 리비아 지우지올리가 과거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콜린 퍼스의 아내인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 리비아 지우지올리는 자신이 스토킹으로 고소한 이탈리아 출신의 기자와 과거 혼외 관계를 가진 사실이 들통났다.



지우지올리의 과거는 스토커인 마르코 브란카시아에 의해 밝혀졌다. 지우지올리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사실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지우지올리와 연인이었다고 영국 매체 더 타임즈를 통해 폭로한 것. 브란카시아는 "2016년 7월 그녀와 헤어지고 보낸 메시지와 이메일로 스토킹 혐의 고소를 당했다. 결혼과 일에 대해 말한 것을 외부에 알릴까 두려웠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편인 콜린 퍼스 역시 이를 모두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비아 지우지올리도 곧 이를 인정했다. 지우지올리 측은 "몇 년 전부터 콜린 퍼스와 별거 중이다"며 "그 사이 옛 친구인 마르코 브란카시아와 사귀었고, 이후 콜린 퍼스와 재결합했다"고 브랜카치아의 증언을 일부 인정했다.



콜린 퍼스와 지우지올리 부부, 그리고 지우지올리의 과거 내연남의 법정공방이 어떻게 결론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는 1997년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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