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연애, 꾸준히 하고 있다…무례한 사람 싫어" [화보]

치타 "연애, 꾸준히 하고 있다…무례한 사람 싫어" [화보]

2018.03.08.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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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치타는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20대 마지막을 맞이한 치타는 "연애는 항상 가까이에 있는 것 같고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며 이상형으로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인 제이미 폭스를 꼽았다.



치타는 이어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고 센스가 없는 사람은 싫다"면서 "눈이 빛나고 속이 꽉 차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치타는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중에 결혼을 한 뒤 아이가 생긴다면 축복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낳겠지만 내가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임신 출산과 별개로 입양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서 "이 세상에 부모 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지 않나. 그 넘쳐나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치타의 목관리 노하우와 연예계 절친, 팔 문신의 뜻 등 자세한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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