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재원 “멤버들 부상 완쾌되고 다시 만날 날 기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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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6.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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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멤버 이재원이 ‘무한도전-토토가3’ 소감을 전했다.



25일 이재원은 자신의 SNS에 “방송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다”면서 MBC ‘무한도전-토토가3’ H.O.T. 편과 관련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H.O.T.는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3’에서 17년 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날 데뷔곡 ‘전사의 후예’를 시작으로 ‘캔디’ ‘행복’ ‘빛’ ‘위아더푸처’ ‘아이야’ ‘우리들의 맹세’ ‘너와 나’ 등 히트곡 무대에 올랐다. 이에 팬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이에 대해 이재원은 “어제는 제가 방송에서 너무 우는 모습을 보여드려 찌질해 보인 건 아닌지 좀 민망하다. 공백기도 좀 있었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도 감격스럽고, 무엇보다 17년 만에 다시 팬들 만나 뵙게 되어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들이 그대로 드러난 것 같다”고 알렸다.



또한 이재원은 “다음엔 좀 더 밝고 좋은 모습 만들어서 인사드리겠다. 멤버들 빨리 부상 완쾌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 팬들도 저도 이젠 울지 말고,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 감사하다”면서 마무리 지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이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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