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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가 성대모사로 인생을 바꾼 스타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권혁수는 ‘연예계 재능도둑’ 6위에 올랐다.
권혁수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김경호의 성대모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여세를 몰아 권혁수는 김경호와 듀엣무대를 펼치는가하면 그의 허락 하에 헌정 곡도 발표했다.
나아가 권혁수는 나문희와도 호흡을 맞췄다. 권혁수는 나문희의 ‘호박 고구마’ 성대모사로 유행을 주도했던 바. 그 인연으로 권혁수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 결과 권혁수는 무려 서른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성대모사 효과를 증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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