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수종, 깔끔 끝판왕…서장훈도 이겼다

'동상이몽2' 최수종, 깔끔 끝판왕…서장훈도 이겼다

2018.02.19.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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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의 깔끔함에 서장훈도 두 손을 들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오스 은혼식을 떠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숙소를 옮기기 위해 짐을 쌌다. 최수종은 꼼꼼하게 하나, 하나 일일이 비닐에 넣어 싸는 반면 하희라는 그대로 짐을 봉인하려 했다.



하지만 결국 최수종이 이를 발견했고 다시 짐을 쌌다. 이어 최수종은 호텔 정리까지 했다. 침대 커버 정리까지 한 것. 서장훈은 "나도 저것은 안한다"고 최수종의 깔끔함을 인정했다.



최수종은 "우리나라에 대한 인상을 좋게 남겨주고 싶다"고 남다른 의미를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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