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2018年 짝?”…‘로맨스 패키지’, 전현무X한혜진에 달렸다

[TV줌인] “2018年 짝?”…‘로맨스 패키지’, 전현무X한혜진에 달렸다

2018.02.17.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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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한혜진이 다 했다. 청춘 남녀에게 사랑을 찾아준다는 ‘로맨스 패키지’ 이야기다.



지난 16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첫 전파를 탔다.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주말 연애 패키지.



전현무와 한혜진은 ‘로맨스 패키지’의 가이드로 나섰다. 남녀 심리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출연자들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무엇보다 입담이 폭발적이었다. 전현무는 “소개팅은 호텔에서 이루어진다”고 소개했고, 한혜진은 “정초부터 야한 것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진행 아래, 출연자들은 썸을 시작했다. 남, 녀 출연자들은 호텔로 모였다. 자기소개 전까지, 서로를 방 번호로만 불러야 했다. 그리고 여성 출연자들은 첫인상만으로 첫 데이트 상대를 정했다.



모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그렇듯, 썸은 엇갈렸다. 수영장 데이트 등을 거치며 출연자들의 감정은 더욱 요동칠 것으로 기대된다.



‘로맨스 패키지’가 과거 ‘짝’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는 상황. 다소 평범한 콘셉트 속, 요즘 대세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호흡이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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