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2월 23일 첫방 확정…참가자 4배 올랐다

‘고등래퍼2’ 2월 23일 첫방 확정…참가자 4배 올랐다

2018.01.23.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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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2'가 오는 2월 23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고등래퍼는 힙합 열정을 가진 10대의 패기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와 그 세대를 대변하는 가사 등으로 새로운 힙합 문화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다. 첫 시즌을 통해 양홍원, 최하민, 김선재, 최서현 등 라이징 힙합 스타들을 배출함은 물론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높은 화제성을 기록, 성공리에 첫 시즌을 마쳤다.



이러한 화제성은 새로운 시즌의 열띤 참가로 이어졌다. 작년 12월 19일부터 약 3주간 진행했던 고등래퍼2 지원 모집 결과 지난 시즌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한 약 8000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가능 연령을 중학교 3학년생까지 확대한 것에 맞춰 1500여명의 예비 고등학생이 참가 신청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참가 신청한 인원도 지난 시즌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고등래퍼2 첫 방송은 2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총 8부작 편성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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