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파리 빛낸 새 신랑…유명 컬렉션 참석

‘송혜교의 남자’ 배우 송중기가 파리를 사로잡았다.

송중기는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 참석해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송중기는 모노톤 컬러의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해외 유명 셀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그레이 코트를 비롯해 블랙 터틀넥, 팬츠, 더비 슈즈 등으로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송중기는 한 유명 해외 브랜드의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반 아쉐와도 만났다. 오랜만의 만남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뜨거운 취재 열기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해외 언론의 관심 집중은 물론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로버트 패틴슨, 조쉬 하트넷, 벨라 하디드,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랩퍼 퓨처 등 수 많은 셀럽이 참석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디올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