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부족한 상태로 소녀시대 데뷔, 뼈저리게 후회”

수영 "“부족한 상태로 소녀시대 데뷔, 뼈저리게 후회”

2018.01.20. 오전 09: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수영 "“부족한 상태로 소녀시대 데뷔, 뼈저리게 후회”_이미지
AD

최고의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제2의 시작을 예고한 수영이 소녀시대 활동에서 느꼈던 후회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수영의 첫 단독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 3회가 20일 정오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 및 딩고스튜디오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수영은 지난회에 이어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동갑내기 친구 스텔라와의 글램핑 여행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수영은 스텔라와 식사를 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가 되기까지의 고민들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했음에도 끊임없이 해야 했던 후회와 고민들을 조심스럽게 꺼내놓은 것.



더불어 수영은 연기자로 제 2의 삶을 꿈꾸게 된 배경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 조금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찾게 된 배우라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수가 아닌 ‘배우 최수영’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90년생 최수영’은 수영이 친구들과의 유쾌한 수다, 가족과의 식사, 남자친구 정경호와의 달달한 통화 등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평범한 여자’ 최수영의 면면을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합산해 총 30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딩고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