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악플러 아이디 공개 "자료 多…조만간 보자" [공식입장 전문]

하리수, 악플러 아이디 공개 "자료 多…조만간 보자" [공식입장 전문]

2018.01.17. 오전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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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본격적으로 악플러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하리수는 악플러의 아이디까지 공개하며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리수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도 아주 극소수만 보여드리는 거지만 자료는 넘치게 준비해뒀으니 웃는 얼굴로 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이어 "죽이고 싶다고 하셨죠? 네. 살해협박도 있으시네요! 명예훼손 및 공갈죄 여러 가지로 저와 대면하실 분들 조만간 뵙죠"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자신과 언쟁이 있었던 김구라가 과거 사과한 일을 언급하며 "님들은 구라 오빠한테 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다"라고 일침했다.



-다음은 하리수 글 전문



여기도 아주 극소수만 보여드리는 거지만 자료는 넘치게 준비해뒀으니 웃는 얼굴로 보시죠^^



죽이고 싶다고 하셨죠? 네 살해협박도 있으시네요! 명예훼손및 공갈죄 여러가지로 저와 대면하실분들 조만간 뵙죠!



저와 언쟁이 있으셨던 분들 중 유일하게 김구라 오빠만 정식으로 사과하셨습니다. 구라오빠를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 계신데 잘못을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는 분들이 계시던가요? 님들은 구라오빠한테 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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