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용화부터 데프콘까지 쿠바 인기 실감...김준호 ‘멘붕’

‘1박2일’ 정용화부터 데프콘까지 쿠바 인기 실감...김준호 ‘멘붕’

2018.01.14.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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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데프콘, 윤시윤이 쿠바의 인기를 실감했다.



14일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쿠바로 간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쿠바에서 인기가 높은 씨엔블루 정용화가 함께 가세했다.



네 사람은 쿠바 한류 체험에 나섰다. 쿠바현지인들 앞에 한명 씩 등장해 인지도를 알아보는 시간. 먼저 등장한 김준호에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쿠바팬들은 데프콘이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였다. 이어 윤시윤이 등장하자 환호는 더욱 높아졌다.



데프콘은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를 물었고 한 쿠바여성은 기타를 치며 정용화의 노래를 불렀다. 이에 데프콘은 정용화와 통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고 쿠바팬들은 환호했다. 이어 정용화가 직접 등장하자 쿠바팬들은 눈물까지 보이며 그를 반겼다.



이날 정용화는 쿠바팬들 앞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환호에 화답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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