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김종국, 의심스러워... 지석진 “전재산 뺐길 듯”

‘런닝맨’ 송지효♥김종국, 의심스러워... 지석진 “전재산 뺐길 듯”

2018.01.14.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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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김종국의 러브라인이 조금씩 무르익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멤버들이 직접 그린 콘티가 공개됐다.



송지효 표 콘티에 대한 불만은 멤버들이 제대로 출연하지 않는다는 것. 김종국만이 “송지효 거 괜찮은데 왜?”라며 그녀를 감쌌다.



이에 런닝맨들은 “둘이 진짜 사귀는 건가?” “다시 러브라인인가?”라며 과장되게 반응했다.



특히나 유재석은 “시상식에서도 그렇고 둘이 왜 그렇게 붙어 있나?”라고 대놓고 물었다.



앞서 송지효와 김종국이 사귀지 않는다에 전 재산을 걸었던 지석진은 “이러다 전 재산 뜯기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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