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이적, "'나침반' 딸들 생각하며 쓴 곡, 금방 따라 부르더라"

'스케치북' 이적, "'나침반' 딸들 생각하며 쓴 곡, 금방 따라 부르더라"

2018.01.14. 오전 0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스케치북' 이적, "'나침반' 딸들 생각하며 쓴 곡, 금방 따라 부르더라"_이미지
AD



이적이 신곡 '나침반'이 딸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적이 출연했다.



4년 만에 새 앨범이 돌아온 이적은 '나침반'으로 감성 무대를 꾸몄다.



MC 유희열은 "이적 씨에게 딸이 둘 있다. 딸들을 생각하면 쓴 곡이라더라"며 딸들에게 들려주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금방 따라 부르더라"고 답했다.



이어 이적은 만약 신곡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 여장을 하고 나침반 댄스 버전으로 불러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