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측 "미지급 출연료 8천만원+α, 원만한 해결 원해" [공식]

성유리 측 "미지급 출연료 8천만원+α, 원만한 해결 원해" [공식]

2018.01.12.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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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 측 "미지급 출연료 8천만원+α, 원만한 해결 원해" [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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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10년째 출연료를 받지 못 한 사실이 드러났다.



성유리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12일 TV리포트에 "성유리가 '태양을 삼켜라' 출연료로 8000만 원 이상 되는 금액이 미지급 된 것이 사실이다"라며 "원만한 해결이 되길 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양을 삼켜라'는 2009년 방송됐다. 성유리 외에 지성(1500만 원), 소이현(2400 만 원)이 미지급 상태다. 제작사 뉴포트 픽처스는 2011년 미지급 사태 당시 그해 7월 말까지 완납을 약속했지만, 결국 지키지 못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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