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패리스 힐큰, 거대 다이아반지 받아 "멋지고 빛나요"

[할리웃통신] 패리스 힐큰, 거대 다이아반지 받아 "멋지고 빛나요"

2018.01.03.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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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연하의 연인 크리스 질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가운데, 패리스 힐튼이 받은 청혼 반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3일 자신의 트위터 등 SNS 계정에 크리스 질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청혼 사실을 공개했다. 크리스 질카와 키스를 나누는 사진에는 패리스 힐튼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 반지가 잡혔다.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질카에게 키스를 하며 목에 두른 왼손의 약지에는 물방울 모양의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꼈다. 남다른 크기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과 함께 패리스 힐튼은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다. 안전하고 사랑받는 느낌이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게 완벽하다. 동화가 존재한다는 걸 증명해줬다"고 적어 청혼을 받은 뒤 행복감을 표현했다. 크리스 질카가 눈밭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고 있는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 질카를 보며 환히 미소를 짓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미국 US 매거진에 "약혼반지는 정말 멋지고 빛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8년 전 처음 만났다. 크리스 질카는 1985년생 배우 겸 모델로, 영화 '베어', '웰컴 투 윌리츠', '딕시랜드' 등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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