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새해 첫 열애설’ 지드래곤·이주연, SNS가 주목 받는 이유

[리폿@이슈] ‘새해 첫 열애설’ 지드래곤·이주연, SNS가 주목 받는 이유

2018.01.02. 오전 06: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리폿@이슈] ‘새해 첫 열애설’ 지드래곤·이주연, SNS가 주목 받는 이유_이미지
AD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SNS를 통해 수많은 열애 증거들을 남겼기에 더욱 그럴 터.



지난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3박4일 동안 함께 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SNS로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해 11월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처음 알려진 바 있기 때문.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다. 여기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SNS에 올라오며 열애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소속사는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SNS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이 일부 게재됐다. 공식적으로는 열애를 부인했지만, SNS에서는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이어온 것. 디스패치 보도에도 이주연이 지난 달 18일 올린 조명 사진에 지드래곤이 올렸다는 작품 사진이 반사됐다고 했을 정도다.



열애설은 뜨거웠지만,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는 멈췄다. 이주연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게시물이 열애설 보도 전 마지막으로 올라왔다. 지드래곤 역시 빅뱅 관련 게시물을 올린 이후 더 이상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SNS를 왕성하게 하는 연예인들이다. 과연 또 어떤 SNS로 주목 받을지, 열애설에 대한 입장마저도 SNS에 올릴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