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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에 빠진 여배우, 여제의 은퇴…충격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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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2-31 05:03

일본 대중에게 충격을 안긴 연예계 사건이 많은 한 해였다. 잘 나가던 여배우가 신흥 종교에 귀의한다며 은퇴 선언을 했고, 최고의 가수가 은퇴를 예고해 파장을 불러왔다.



# 아무로 나미에, 충격의 은퇴 예고



'J-POP의 여제' 아무로 나미에가 내년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40번째 생일인 9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적었다. 구체적인 은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쉬지 않고 달려왔으니 심신이 피폐해졌을 것이라는 짐작만 있을 뿐이다.



1992년 데뷔해 25년 동안 활동한 그는 마지막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31일 NHK '홍백가합전' 출연도 예정돼 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아무로 나미에, 그의 은퇴 선언이 지켜질지 번복될지 주목해볼 일이다.



# "지브리를 살려라" 은퇴 번복한 미야자키 하야오




2013년 은퇴를 선언했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3년 만에 이를 철회하고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 번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97년 '원령공주',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작 후에도 각각 은퇴 선언을 했었다.

이번 은퇴 번복이 주목되는 것은 흥행작 '너의 이름은.' 때문이다. 사실 최근 몇 년 동안 스튜디오 지브리에서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그 사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 그 사실이 미야자키 하야오를 자극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복귀 이유야 어찌 됐든 미야자키 하야오가 침체기에 빠진 지브리를 살려낼지 애니메이션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작의 제목은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 22세 여배우의 은퇴 선언, 시미즈 후미카




1994년생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온 라이징 스타 시미즈 후미카가 지난 2월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사의 동의 없이 돌연 연예계를 떠난다고 한 것. 이유는 '행복의 과학'으로의 귀의다. '행복의 과학'은 일본의 신흥 종교로, 사이비 논란이 있다.



시미즈 후미카는 '행복의 과학' 측 변호사를 대동하고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 일방적으로 은퇴를 요구, 출가를 통보했다. 의지는 확고했다. '행복의 과학' 측은 시미즈 후미카에게 직접 연락하지 말라 당부했다고. 그렇게 시미즈 후미카는 방송가에서 사라졌다.



반전은 그다음이었다. 은퇴를 번복한 것. 시미즈 후미카는 센겐 요시코라는 법명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교단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아리 프로덕션에서 말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AVEX, CJ E&M, 시미스 후미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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