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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알고 있다" 낸시랭X왕진진이 밝힌 사기결혼의 진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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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2-30 16:15

"남편에 대한 모든 걸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거나 억측이든 사실이든 제가 알고 있고, 남편의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에 평생 사랑하고 아끼고 열심히 잘 살고 싶습니다."



'사기 결혼' 의혹에 휩싸인 낸시랭과 왕진진 회장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입을 열었다.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낸시랭 왕진진 회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결혼 발표 후 쏟아진 왕진진 회장의 과거 의혹을 없애고자 부부가 공지했다.



낸시랭은 지난 27일 SNS를 통해 왕진진 회장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축복은 잠시, 왕진진에 대한 폭로로 얼룩졌다. 왕진진 회장이 특수강간범으로 복역했으며,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내용, 고(故) 장자연 편지 위조 사건의 주범이라는 내용도 보도됐다.




◆ 왕진진의 실체: 오해와 진실



왕진진은 자신에 대해 파라다이스그룹 전낙원 회장의 혼외자 아들, 1971년 마카오 출생, 장자연이 속마음을 털어놓는 오빠, 위한그룹 회장이라 소개했다.



그러나 보도에서 왕진진은 전낙원 회장과 무관한 전라남도 강진 출신, 1980년생, 장자연 활동 당시 교도소 복역, 위한그룹 사무실 없음, 사실혼 관계 부인 존재로 알려졌다.



특수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했고, 2013년 출소해 지금까지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서울중앙지법에서 사기횡령 등 혐의로 재판 중이며, 다른 사기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은 장자연과 관련된 오빠란 소문에 대해선 "본인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 그는 "장자연 편지는 저의 창작이 아니라 장자연으로부터 받은 편지다"라고 명확히 말했다.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나"라는 이어진 질문에도 "책임지겠다"라고 했다.



왕진진 회장은 이날 장자연의 미공개 자필편지를 공개한 뒤 먼저 퇴장했다.




◆ 낸시랭이 생각하는 왕진진: 오해와 진실



낸시랭은 28일 한 매체 인터뷰에서 왕진진에 대해 "71년생이다. 남편의 어머니와 가족은 마카오 중국 사람이다. 내년 마카오에서 식을 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많은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 내 결혼이 사람들 이기심 때문에 짓밟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낸시랭이 사기 결혼을 당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에 대해서 낸시랭은 "진실은 승리한다. 저희가 사실은 사실이고, 억측은 억측이라는 진실만 밝히고 싶어서 마련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난 남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재회해 서로에 대한 사랑이 싹트고 정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거나 억측이든 사실이든 알고 있다. 남편 자체를 사랑한다. 열심히 잘살고 싶은 게 부부의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왕진진은 이날 "전과자는 떳떳하게 연애하고 결혼할 수 없나"라 되묻기도 했다.



낸시랭은 "(왕진진과) 두 달 전 본격 교제를 해왔다"고 밝힌 뒤 "다시 재회하게 돼서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진실로 결실을 맺고 싶어서 혼인신고를 했다. 행복하고 부부로서 잘 살고 싶다. 근데 제 남편이 과거 아픈 사연이 있고, 저 역시 아픈 가정사가 있다. 궁금했던 모든 기사의 내용들 진실을 알고 있다. 우려하시고 저를 걱정해 말씀하는 부분들도 다 알고 있다. 알면서도 왕진진 전준주 남편을 사랑합니다. 제 남편도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그냥 여성으로서 낸시랭을 박혜령을 사랑합니다. 저희 두 부부를 응원해 주시고, 늦게나마 만나서 나이도 많은데 초혼으로 시작하게 됐으니 축복해 주시고, 팝아티스트로서 열심히 작품 활동할 거고, 왕진진도 문화사업 활동을 할 것이다. 힘든 모습보다는 더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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