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 '모두의 연애' 박유나, 변우석에 고백…이시아 '눈물' [종합]

"좋아해요" '모두의 연애' 박유나, 변우석에 고백…이시아 '눈물' [종합]

2017.12.16. 오전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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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가 돌아왔다. 변우석 옆에는 이미 박유나가 있었다.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까.



오늘(15일) 오후 방송한 tvN '모두의 연애'에서는 변우석에게 고백하는 박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우석(변우석)의 전 여자친구인 이시아(이시아)가 등장했다. 이시아는 돌아오자마자 변우석을 불러냈다.



이시아는 "우리 커플링 잘 가지고 있냐"고 아무렇지 않게 대했고, 변우석은 황당한 얼굴만 지었다.



이를 바라보는 박유나(박유나)의 마음도 타들어갔다. 박유나는 4년 동안 변우석을 짝사랑해왔다. 이제야 기회를 잡은 상황이었다.



박유나는 이시아에게 또 변우석을 뺏길 위기에 처한 것. 괴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유나는 바를 찾아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과 상담했다. "그를 포기하지 못하겠다"고도 털어놨다.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조언을 내놨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조언했다. 마이크로닷은 "한 걸음 떨어져 보라"고 위로했다.



박유나는 고백을 택했다.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시아도 지지 않았다. 같은 시각, 변우석을 기다리고 있었다.



변우석은 박유나와 함께 집에 왔고, 이시아는 이를 지켜봤다. 박유나는 "다 잊어요 오빠"라고 고백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모두의 연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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