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두 송창의, 드디어 만났다[종합]

‘내남자의비밀’ 두 송창의, 드디어 만났다[종합]

2017.12.15. 오후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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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송창의가 드디어 만났다.



15일 방송된 KBS2 ‘내남자의비밀’에선 지섭(송창의)과 재욱의 만남이 그려졌다.



재욱이 서라를 통해 강인그룹에 입성했다. 대기업의 위용에 재욱은 “누구 회산지 진짜 크다”라고 천진하게 말했다.



서라가 강인그룹을 찾은 건 지섭을 만나기 위함. 지섭은 서라에게 해솔의 인형을 건네주며 “아이가 신혼 방에 몰래 들어와서 잠을 자고 있더군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라가 “죄송합니다. 어제 남편한테 사정이 생겼어요. 그래서 해솔일 챙기지 못했네요”라고 고개를 숙였음에도 지섭은 남자한테 빠져서 아이 관리도 못했다고 그녀를 꾸짖었다.



서라는 “남자가 아니라 남편이에요. 저희 애가 실수한 건 죄송한데 말이 과하시네요”라며 불쾌해 했다.



지섭은 그런 서라를 곁에 두고자 자리를 만들어주려 한 바. 이날 방송에선 부회장실을 찾은 재욱과 그와의 만남에 경악하는 지섭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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