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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104.5MHz) ‘정애리의 시 콘서트’가 찾아가는 방송을 실시했다.
지난 8일 경기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EBS FM(104.5MHz) ‘정애리의 시 콘서트’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가수 신형원, 우순실, 자전거 탄 풍경, 베리어스가 무대를 꾸몄다.
’정애리의 시 콘서트‘ 제작진은 ”청취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온가족이 함께 오셔서, 올해가 가기 전 따뜻하고 뜻 깊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우 정애리가 DJ를 맡아 시와 음악을 전해준다. 청취자들에게 편안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EBS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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