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화유기’ 시청률 공약? 10% 넘으면 재입대 할 것” 의욕 충만

이승기 “‘화유기’ 시청률 공약? 10% 넘으면 재입대 할 것” 의욕 충만

2017.12.15.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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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가 시청률 공약을 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연출)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개최됐다. 박홍균 PD,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성지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첫방송 시청률이 시청률 10%면 나오면 재 입대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차승원과 MC 박경림은 “사과드린다”면서 급하게 수습했다.



그럼에도 이승기는 “첫방송 시청률이 10% 나오면 출연 배우 다 같이 특수전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훈련을 받는 걸로 하겠다”며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이승기)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차승원)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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