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차승원 “‘최고의 사랑’ 제작진 재회? 믿음 크다”

‘화유기’ 차승원 “‘최고의 사랑’ 제작진 재회? 믿음 크다”

2017.12.15.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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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차승원이 ‘최고의 사랑’ 제작진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연출)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개최됐다. 박홍균 PD,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성지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차승원은 “‘화유기’ 제안 받은 지는 오래됐다. 박홍균 감독, 홍자매 작가 ‘최고의 사랑’을 같이 했다. 그 믿음이 가장 컸다”며 “홍자매 작가들이 캐릭터 운영을 정말 잘하신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에도 각각의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캐릭터끼리 시너지도 좋다.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이승기)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차승원)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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