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가출한 이성열에 “순진하네”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가출한 이성열에 “순진하네”

2017.12.07. 오후 8: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가출한 이성열에 “순진하네”_이미지
AD

표예진이 이성열의 푸념을 들어주고 나섰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석표(이성열)는 은조(표예진)에 뷰티센터 해고 이유를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종희가 내세운 이유는 지각과 근무태만 그리고 불성실한 태도. 석표가 “그건 그쪽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나한테도 해명할 기회를 줘야지”라고 푸념하자 은조는 “순진하네요. 아직 갑잘이 뭔지 모르는 것 같네”라고 혀를 찼다.



그런데 이 갑질이란 표현에 석표는 금세 태도를 바꿔 회사 편을 들었다. 이유가 명확한 이상 갑질이 아니라는 것.



은조는 누가 편을 드는 거냐고 황당해 하며 “억울하면 부딪쳐 봐요. 숨지 말고”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