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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말하는대로”…초심으로 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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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2-07 09:03


다시 한 번 말하는 대로 이뤄졌다. ‘무한도전’ 양세형의 말 한마디에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를 준비 중인 것. 역시 ‘무한도전’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새 코너를 준비 중이다. 이는 7일 TV리포트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현재 박명수와 정준하는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에서 새로운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이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상황.



이미 예견된 프로젝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갑작기 상황극을 하거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개그를 던진 바 있다. 이에 양세형은 “(박명수) 형은 ‘코미디 빅리그’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했고, 유재석도 “막내로 들어가서 아이디어부터 다시 짜야 한다”고 동의했다. 박명수는 “그러지 말라. 진짜 시킨다”면서 당황스러워했다.



박명수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정준하까지 함께 말이다. 두 사람은 개그계에서 인생 캐릭터를 남긴 베테랑. 1993년 데뷔한 박명수는 유행어 ‘우쒸’로, 정준하는 2003년 바보 연기로 각각 인기를 얻기도 했다. ‘무한도전’에서도 활약했지만 최근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입장에서는 특단의 조치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활약할지도 관건. 이미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양세형이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코미디 빅리그’가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이인 만큼 박명수와 정준하가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세형의 말처럼 박명수와 정준하가 진짜 ‘코미디 빅리그’ 막내가 될지, 데뷔 연차에 따라 대선배로 깍듯하게 대할지 모를 일이다. 두 사람의 새 코너가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를지도 알 수 없다.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측은 “박명수와 정준하가 준비하는 새 코너가 무대에 오르고 방송에 나갈지는 ‘코미디 빅리그’ 팀 시스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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