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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또...? 멤버들 말 속에 특급 아이템이 있다
 '무한도전'이 또...? 멤버들 말 속에 특급 아이템이 있다
Posted : 2017-12-07
'무한도전' 멤버들의 말을 허투루 들을 수 없다.

MBC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와 박명수가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새 코너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녹화는 다음중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무대에 오르고 방송에 나갈지는 ‘코빅’ 팀 시스템에 따라 결정된다. ‘코빅’은 순위제로 낮은 점수를 받으면 통편집을 당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이들이 무사히 방송에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서바이벌 코미디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것 자체도 이색적이지만, 양세형의 말 한마디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양세형은 무리수 설정 개그를 하는 박명수에게 “형은 ‘코빅’ 막내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농담을 던졌다. 제작진이 자막으로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맞장구 칠 때, 이미 실행 예고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시청자들은 또 한 번 '무한도전' 속 말의 무게를 실감했다. '무한도전'은 그간 멤버들이 별 생각없이 했던 말들도 미션으로 풀어내 왔다. 유재석이 입버릇처럼 말한 김상덕 씨를 찾기위해 알래스카로 가는가하면, 박명수는 '맛있는TV'에 출연해 생과메기 먹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월 진행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비롯된 정준하의 Mnet '쇼미더머니5' 출전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무한도전'이 또...? 멤버들 말 속에 특급 아이템이 있다


'무한도전'은 파업 종료 후 한강 뗏목 종주로 방송을 재개했다. 날이 어두워지도록 미션을 완료하지 못한 가운데 제작진은 수능 50% 이상 맞히기 도전을 제안했다. 단, 도전에 실패했을 경우 벌칙이 있다며 복싱전설 파퀴아오와의 스파링 대결이 대기 중임을 밝혔다. 실제 파퀴아오는 20일 내한 일정 중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했고, 제작진이 말 속에 예고편을 숨겨 둔 셈이었다.

별 생각없이 던진 멤버들의 말이 예상외의 빅 재미를 안겨 온 '무한도전'. 다시 한 번 시청자의 허를 찌르는 '멤버 발언 현실화'가 '무한도전'의 컴백을 실감하게 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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