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신동엽 “톱스타 된 안재욱, 수입에도 변화가...”

‘인생술집’ 신동엽 “톱스타 된 안재욱, 수입에도 변화가...”

2017.11.24. 오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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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서울예대 동문 안재욱과의 술값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tvN ‘인생술집’에선 안재욱 이건명이 출연했다.



신동엽과 안재욱은 학기 중 데뷔해 스타가 된 케이스다. 신동엽은 후배, 동기들과 술자리를 할 땐 꼭 술값을 내곤 했다며 “안재욱이 ‘짝’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내가 계산을 했다”라고 입을 뗐다.



그런데 안재욱이 ‘별은 내 가슴에’로 대박을 터뜨리고 자신이 계산을 한다는 건 오버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 신동엽의 설명.



이에 안재욱은 “신동엽이 몇 년 간 친구들에게 200병을 샀다면 내가 나중에 돈이 생겨서 4, 5번 내니까 퉁 쳐지더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재욱은 “신동엽이 100만 원짜리 수표를 가지고 다닌 적이 있었다. 계산할 때가 되면 잔돈을 안 가져왔다고 하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별은 내 가슴에’한테 사면 안 되는 거다”라고 거듭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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