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인영, '황금빛' 박시후 약혼녀 등판…신혜선과 맞짱

단독 유인영, '황금빛' 박시후 약혼녀 등판…신혜선과 맞짱

2017.11.23.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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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황금빛 내 인생'에 뜬다. 박시후의 약혼녀 역으로 등장해 극에 대한 긴장감을 높일 예정.



23일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영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7회부터 장소라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장소라는 극중 최도경(박시후)과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



극중 서지안(신혜선)이 해성그룹 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며, 해성그룹 장남 최도경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중. 이때 장소라의 등장으로 팽팽한 삼각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폭풍 전개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



'황금빛 내 인생'은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의 최고 시청률을 갈아엎었으며, 현재 시청률 37.7%를 기록하며 4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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