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보' 소녀시대 써니, 인스턴트 생활 끝…강원도 고성行

'너나보' 소녀시대 써니, 인스턴트 생활 끝…강원도 고성行

2017.11.23.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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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강원도 고성 적응기에 돌입한다.



23일 E채널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는 교환한 인생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디자이너 황재근과 신화 앤디, 소녀시대 써니 등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재근은 하루 24시간 운동밖에 모르는 UFC 선수 김동현의 삶으로 들어갔다. 황재근은 이른 아침부터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들이닥치는 사람들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심지어 쉴 틈 없이 계속되는 운동 스케줄에 체력까지 바닥난 황재근은 결국 길거리에 쓰러졌다고. 평소 기 세기로 소문난 디자이너 황재근이 촬영 시작하자마자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화려한(?) 솔로 생활을 즐기던 신화의 앤디.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통해 정은표 가족과 살게 된 그는 새로 생긴(?) 아내, 아이들과 위험한 동거를 시작했다. 20년 차 아이돌 신화를 알아보지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당황한 앤디. 과연 앤디는 수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빼앗던 실력을 살려서 정은표 가족 마음 뺏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평소 인스턴트식품과 배달음식으로 매 끼니를 해결하는 써니. 그런 써니에게 하재숙이 남기고 간 특급 미션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공개됐다. 갑자기 고성에 찾아온 풍랑주의보에 이어서 ‘요리 바보’ 써니를 놀라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과연 소녀시대 써니가 처음 가본 강원도 고성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소녀시대 써니와 신화 앤디,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하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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