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강소라, 최시원 뇌물누명 벗겼다 ‘심쿵포옹’ [종합]

‘변혁의 사랑’ 강소라, 최시원 뇌물누명 벗겼다 ‘심쿵포옹’ [종합]

2017.11.19.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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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혁의 사랑’ 강소라, 최시원 뇌물누명 벗겼다 ‘심쿵포옹’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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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최시원의 뇌물 누명을 벗겼다.



19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백준(강소라)이 변혁(최시원)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다.



이날 변혁은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썼고 변회장은 3일간 시간을 주겠으니 증거를 찾아오라고 말했다.



이에 백준은 변혁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문제의 사진이 찍힌 가게를 찾았다. 가게를 찾아간 백준은 가게에서 일하는 지인에게 당시 진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백준은 “저한테 정말 많이 중요한 사람의 일이다”라고 말했고 결국 그 사진이 동영상의 일부라는 것을 알았다.

또한 그 동영상 원본이 변혁의 형인 변우성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백준은 변혁이 어머니 여진에게 부탁해 우성이 집무실을 비우도록 부탁했다. 이에 여진은 우성을 찾아가 아침을 사달라고 졸랐고 그 시간에 백준과 변혁이 그의 집무실에서 USB를 찾았다. 변혁은 자신을 도와주는 백준에게 심쿵포옹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변혁은 변회장에게 자신의 무죄를 증명했다. 변혁은 숨통을 끊어놔야 하지 않느냐는 변회장에게 “누군가의 숨통을 끊어놓고 싶은게 아니다. 그냥 바꾸고 싶은겁니다. 뇌물 접대를 일삼는 업체부터 퇴출시켜 달라. 일단은 그게 다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변회장이 변혁에게 백준과 이별을 하라고 말한 가운데 변혁은 변회장에게 맞섰다. 이에 변회장을 우성을 꺾은 후에 오라며 그때 자신이 상대해주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변혁의 사랑’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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