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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3년 전부터 행사가 끊겼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17일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환은 “행사가 3년 전부터 끊겼다”라는 고백으로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환에 따르면 그 발단은 한국서 국정교과서 반대 공연이다. 그는 “그때 잡혀있던 스케줄이 취소되면서 그렇다”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승환 외에도 주진우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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