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소속 스카이다이빙 팀, 2년 연속 ‘국가대표팀’ 발탁

김병만 소속 스카이다이빙 팀, 2년 연속 ‘국가대표팀’ 발탁

2017.11.16. 오후 4: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김병만 소속 스카이다이빙 팀, 2년 연속 ‘국가대표팀’ 발탁_이미지
AD

방송인 김병만이 속한 스카이다이빙팀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김병만이 소속된 스카이다이빙 팀은 지난 13일 열린 ‘제40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경연대회’에서 우승, 2년 연속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지난 7월, 대회 준비를 위한 미국 전지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김병만은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바. 그는 대회에 나간 소속 팀을 끝까지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팀원들 대부분은 스카이다이빙 경력 3~4년 차. 팀장 박정진(강하경력 900회), 김병만(강하경력 500회)을 비롯해 최고 강하 경력자 두 명이 1000회인 8인으로 구성됐다.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급성장 중인 김병만 팀의 세계대회 입상 또한 기대를 모은다.



김병만 측 관계자는 “김병만은 아쉽게 대회에 함께하지 못했다. 현재 재활에 열심인 상황”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알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M C&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