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윤석 부인이 ‘보살아내’로 불리는 이유

‘아빠본색’ 이윤석 부인이 ‘보살아내’로 불리는 이유

2017.11.15.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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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의 부인이 ‘보살아내’로 불리는 이유가 ‘아빠본색’을 위해 공개됐다.



15일 채널A ‘아빠본색’이 방송됐다.



이날 이윤석의 아내는 겨울을 앞두고 남편의 건강을 위해 효소찜질을 체험케 했다. 그러나 이윤석에게 효소의 온기는 견디기 힘든 것. 이윤석은 안경도 버려둔 채로 탈출했고, 그 때문에 아내도 찜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도 그녀는 “자기야, 괜찮아?”라며 이윤석을 살폈다. 더구나 이윤석은 체력이 방전돼 휴게실에 뻗어 누운 바. 그런 이윤석에게 물을 먹이는 아내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전쟁영화다 ‘쇼생크탈출’ 보는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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