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TV] ‘더패키지’ 이연희, 팔색조 매력으로 인생캐 경신

[콕TV] ‘더패키지’ 이연희, 팔색조 매력으로 인생캐 경신

2017.11.13.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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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이연희가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연출 전창근/극본 천성일)에서 프랑스 여행 가이드 윤소소 역으로 열연 중인 이연희는 여신 미모, 유창한 불어 대사, 물오른 감성 연기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음은 물론, 여행자들을 인솔하는 가이드로서의 책임감 넘치는 면모부터 고혹적이고 귀엽기도 한 여인의 모습까지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된 9회에서는 이연희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홀로 도빌의 한 공연장에 가서 음악회를 감상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여행 가이드로서 보여준 캐주얼하고 편안한 의상과는 다른 매혹적이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루(정용화)에 대한 의심과 오해가 풀린 후 이연희는 차마 마루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추는 등 성급히 오해한 것을 부끄러워하는 장면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은 도빌에서 알콩달콩 자전거 데이트를 펼쳐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커플 케미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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