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영, 4주간 폭풍 다이어트...전성기 미모 컴백 '깜짝'

이현영, 4주간 폭풍 다이어트...전성기 미모 컴백 '깜짝'

2017.11.11.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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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비만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해왔던 배우 이현영이 마침내 4주간의 지옥 같던 다이어트를 끝내고 결혼 전 몸매를 회복했다.



최근 진행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2’ 녹화에서는 이현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잡지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영은 4주간의 다이어트 후 난생처음 단독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내, 엄마가 아닌 여자 이현영으로 촬영하게 된 첫 단독 화보의 콘셉트는 섹시 & 도발.



이현영은 촬영 초반 한동안 잊고 지낸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갈 곳 잃은 초점과 어색한 손동작, 자꾸만 새어 나오는 실소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김우빈, 지창욱 등 유명 연예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베테랑 포토그래퍼의 노련한 디렉팅에 점차 눈빛과 포즈에 자신감이 붙었다는 후문.



이현영이 되찾은 전성기 시절 미모는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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