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강식당' 개업 코앞…나영석·멤버들 사전 모임 가졌다

[Y이슈] '강식당' 개업 코앞…나영석·멤버들 사전 모임 가졌다

2017.10.23.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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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강식당' 개업 코앞…나영석·멤버들 사전 모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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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의 개업이 머지않았다.

최근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강식당' 사전 모임을 가졌다. 내달 예정된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멤버들이 모여 프로그램과 관련한 논의를 비밀리에 진행한 것.

'강식당'은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결정된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앞서 송민호를 비롯한 위너가 지난 18일 '신서유기 외전' 첫 번째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위너편'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바 있다.

나영석 사단은 '신서유기4' 종영 직후 '강식당'의 실현을 위해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한 '윤식당'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제작진의 고민은 클 수밖에 없었다.

특히 '강식당'의 강력한 메인 셰프 후보로 꼽히는 강호동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어디에서 어떤 음식을 팔지 등 프로그램의 모든 것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식당'의 구체적인 편성 일정은 미정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신서유기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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