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서은수에 죄책감 “신혜선 데리고 올 것”

천호진, 서은수에 죄책감 “신혜선 데리고 올 것”

2017.10.22. 오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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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이 두 딸 신혜선과 천호진에 죄책감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지안(신혜선) 지수(서은수) 문제로 미정(김혜옥)과 갈등을 겪는 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이 해성그룹의 도움을 받아 가게를 운영 중인 가운데 태수는 지수를 보며 죄책감을 느꼈다.



결국 태수는 미정에 “지수가 원하는 건 해줘. 그 집에서 나오는 돈이니까. 다만 내 자식들에겐 한 푼도 쓰지 마. 그럼 당장 이혼할 거니까”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지안과 지수 문제에 후회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 태수의 설명. 이에 미정이 이미 끝난 일이라고 일축하자 태수는 “끝나긴 누구 마음대로 끝나. 지안이 데리고 올 거야”라고 단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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