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유호린 “결혼기념일 하루 전에 선물처럼 와줬다” 소감

‘득남’ 유호린 “결혼기념일 하루 전에 선물처럼 와줬다” 소감

2017.10.20.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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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린이 득남했다.



유호린은 20일 자신의 SNS에 “찰떡아 안녕. 20171018. 우리 아들. 정말 엄청난 지옥을 다녀왔네. 너랑 나 고생은 많았어도 무사히 나와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호린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찰떡’이라고 적힌 태명이 인상적이다.



특히 유호린은 “10월 19일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하루 전에 선물처럼 와준 우리 아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사랑해 너무. 반가워 아들”이라면서 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6년 영화 ‘어느날 갑자기’로 데뷔한 유호린은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대기업 건설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유호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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