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김종국, 팔씨름으로 내 아래” 자신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김종국, 팔씨름으로 내 아래” 자신

2017.10.20. 오후 8: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김종국, 팔씨름으로 내 아래” 자신_이미지
AD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과 김준현이 남자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포상휴가로 사이판 여행을 떠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멤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선셋을 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즐기던 중 모래사장에서 씨름 한판 하자는 의견을 낸다. 유민상은 김준현과 문세윤의 대결을 제안한다.



이에 김준현은 “운동으로 나한테 안된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문세윤도 “나 천하장사 마돈나야”라며 영화 촬영 당시 일화를 자랑한다. 하지만 김준현은 인정하지 않았고, 팔씨름으로 승부를 내자고 말한다. 이에 문세윤은 “M본부에서 연예인 팔씨름대회가 열렸다. 그때 강두가 김종국을 이겼고, 내가 강두를 접전 끝에 이겼다. 나는 김종국을 내 밑으로 본다”며 허세를 떤다.



그러자 김준현은 내기를 걸고 한판 붙어보자고 말한다. 시작과 동시에 이들의 대결은 팽팽하게 맞섰고, 얼굴은 빨갛게 혈압이 상승돼 보는 이를 더 긴장시킨다. 또 게임이 끝난 후 이들은 팔이 안펴진다고 호소하며 김준현은 젓가락질까지 제대로 못한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