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륙의 가왕’ 더원, ‘사람이 좋다’ 출연…딸 최초 공개

단독 ‘대륙의 가왕’ 더원, ‘사람이 좋다’ 출연…딸 최초 공개

2017.10.20.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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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2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더원은 최근 ‘사람이 좋다’ 촬영을 마쳤다. 목격자에 따르면, 더원은 최초로 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딸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는 것.



앞서, 더원은 2015년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양육권과 관련해 논란을 모았다. 이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



이후 더원은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경연에 참여해 ‘대륙의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에는 신곡 ‘술 한 잔이 생각나’를 한·중 동시 발매하기도 했다.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 유명인들의 진솔한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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