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기무라 타쿠야, 새 드라마서 생애 첫 보디가드役 도전

[룩@재팬] 기무라 타쿠야, 새 드라마서 생애 첫 보디가드役 도전

2017.10.20.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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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에서 보디가드를 연기한다.



20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내년 1월 방영되는 아사히TV 드라마 'BG~신변경호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BG~신변경호인~'은 민간 경비업체 직원이 한 사건을 계기로 공사 현장 경비원에서 보디가드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아사히TV 오리지널 작품이다. 12월 초 촬영이 시작되며, 기무라 타쿠야는 촬영에 앞서 경호원 교육을 받는 등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기무라 타쿠야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코 특별한 존재만은 아니라는 것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보디가드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에도 캐스팅, 생애 첫 형사 연기에 도전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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