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이상적인 4대 가족이란 이런 것

민우혁의 가족들이 할머니를 위해 나섰다.

18일 KBS2 ‘살림남’에선 민우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할머니의 노인정 컴백을 위해 가족들이 나섰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 간식으로 할머니의 기를 세워 주려한 것.

특히나 민우혁은 깨강정을 만들며 “사랑이 싹 틀 때 깨를 볶는다고 하지 않나. 이유를 알겠다. 깨를 볶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미도 팔을 걷어붙였다. 할머니의 화장을 돕는 것으로 손자며느리의 역할을 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